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12월에는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합니다.
이로서 올 2월과 이번달을 제하고는 매달 해외 순방을 한 건데...
지난달 뉴욕 순방때는 단기간 수십 개 국가 양자회담을 했고
우리 100년 외교사에 없는 일이라며 기네스북 등재를 얘기했었죠.
외교 중요합니다!
대통령은 전용기 타고 야당 견제없는 곳에서 대접받고 좋기도 했겠죠.
그런데 그게 결국 다 세금인데 세금을 낸 우리가 그래서 얻게 된 결과가 뭡니까?
그 결과를 등재할 것이 기네스북밖에 없어요?
우리는 순방 결과를 기네스에 연락해야 하는 겁니까?
기네스 전화번호를 찾아봐야 되겠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매달 순방 떠나는 윤 대통령 부부…11~12월엔 영국·네덜란드
[겸손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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