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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윤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은행잔고 위조혐의에 대법이 1년형을 확정했습니다.
후보 시절 윤대통령은 장모가 오히려 사기를 당했다~ 남한테 10원 한 장 피해를 준 적 없다~고 했었는데
2심에서 법정 구속이 됐을때, 윤대통령은 모른 척했죠.
이번엔 뭐라도 한마디 할까요?
그럴 리가 없죠!
저는 윤대통령의 사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거 받아서 뭐 합니까!
이 시점에 따져 물어야 할 것은 검찰은 왜 장모 최 씨의 사문서 행사죄는 기소하지 않았는가!
위조를 왜 하나요? 쓰려고 하는 거죠!
( 문서 위조의 횟수가 4회이고 그중 1장을 민사소송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법원에 제출했으며 그 행위에 실형을 받은겁니다, 나머지는 기소조차 되지 않았음)
장모 최 씨는 위조한 걸 썼는데 왜 그 혐의는 제대로 기소를 안 합니까?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尹장모 최은순씨 ‘잔고증명 위조’ 징역1년 확정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 관련大法, 보석 기각…내년7월 만기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사진) 씨에게 징역 1년형이 확정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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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브리핑]
▷ 안귀령 / 전 YTN 앵커
[인터뷰 제1공장]
- 의사 증원 주장이 사회적 물의? 의협, 의대 교수 징계
- 정부, '의대증원 수요 조사' 발표 또 연기... 배경은?
▷ 김윤 /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 교수
[The 살롱]
- 윤석열 대통령은 왜 ‘새마을정신’에 주목했을까?
- 27조 신생아 대출 등장...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의 본질은?
- KBS의 절차 무시 & 검찰 독재 어디까지 갈까?
▷ 전우용 / 역사학자 ▷ 김태형 / 심리학자 ▷ 류근 / 시인 ▷ 강유정 / 인문학자
[미디어 감찰반]
- 중앙일보, ‘정부 포퓰리즘 앞장서’
- 조선일보, ‘카르텔 깨려다 미래세대 밥그릇 깰라‘
- 동아일보, ‘어떤 기준으로 봐도 정상이 아니다’
- KBS 사태를 보도하는 언론들의 자세
▷ 변상욱 / 대기자
[금요미식회]
- 늦가을의 달큰한 맛 돼지고기 무조림
- 밥 한 그릇 뚝딱 돼지고기 무조림 레시피는?
▷ 황교익 / 맛칼럼니스트 ▷ 김정수 / 요리하는 기자
[금요음악회]
-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 자전거 탄 풍경 속으로
-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포옹 '안아드립니다'
▷ 송봉주 / 자전거 탄 풍경 ▷ 김형섭 / 자전거 탄 풍경 ▷ 강인봉 / 자전거 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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