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님(이정섭 검사 처남댁) 뉴스공장 인터뷰

2023.11.21 겸손 뉴스공장 인터뷰입니다.
시간 되시면 인터뷰 한번 꼭 보세요^^

 

 

뉴스버스의 도움으로 지난 주말 사전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김어준씨가 만나본 제보자 중 가장 전달력이 좋았다고 합니다.개인적으로 아나운서 같았다는..

남편의 마약과 시댁식구들의 친정어머니에게 한 협박과 폭행이 최종 결심을 하게 된 배경이라 밝힙니다.

지난 12월 13일 남편의 폭행을 말리러 온 모친도 폭행당했다고 합니다.

서초동에서 변호사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본인 등본에 이정섭 검사와 이정섭 검사 딸이 올려져 있었다고 함)

이정섭 검사 아내가 먼저 가사도우미가 전과 3범이라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남편은 가출중이었는데 이정섭 검사차를 타고 강촌 엘리시안으로 다같이 이동, 재벌 부회장 이름을 대며 체크인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없는 눈썰매장에서 놀고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재벌 부회장과 다같이 식사했다고 합니다.

2023.2.6일 밤, 경찰에 신고해 4명이 출동, 남편은 약에 취해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누군가와 통화를 한뒤 검사도 안하고 철수했다고 합니다. 그뒤 집에 돌아가보니 남편의 누나가 집에 있었고 본인과 딸을 집에서 내쳤다고 합니다.

2월 7일에 수서경찰서로 가서 수사요청, 처음에는 순조로운듯 했으나 그뒤 담당자가 급발령이 났다고 바뀌면서 그뒤로 바뀐 수사관이 6명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이상한 과정이 있었습니다(휴대폰 sd카드가 없어지고 포렌식도 엉망진창)

본인이 이겨도 상을 받는게 아니다~다만 나쁜 검사가 벌을 받게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정섭 검사의 아내가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답니다.
[원하는 건 사과와 판결문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원하시는 거 꼭 이루셨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