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주,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인사가 있었습니다.
6개 부처 장관과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지명됐는데~
검사 시절 형으로 부르던 특수부 검사 출신이
방송 경력 1도 없이 그것도 국민권익위원장에 현직으로 있다가
6개월 만에 방통위원장으로 가는 거죠.
작년 10월 베트남 대사로 갔다가 올 6월 외교부 2 차관이 되더니
중소기업벤처 장관이 된 외교관은 어떻습니까!
외교관이 왜 중소기업벤처 장관을 합니까?
보훈부 장관 지명자는 전공이 경영학으로 보훈부와 관련된 전문성을 묻는 질문에
6.25 참전 용사의 딸이라고 답을 하죠.
집안 참 잘 돌아간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尹정부 2기 내각, 왜 기대보다 우려가 앞설까?[권영철
◎ [겸손브리핑]
▷ 안귀령 / 전 YTN 앵커
[경제가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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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배근/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인터뷰 제1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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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정치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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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 전 국정원장
[인터뷰 제2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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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 /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 교수
[스포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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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성 / 축구해설위원
▷ 박동희 / 야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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