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선친과 인연을 내세우며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치밀하게 기획해 영부인을 불법 촬영했다!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수수한 디올 가방에 관련해 내놓은 입장입니다.
그런데 몰카라고 해서
카톡으로 사진을 미리 보냈을때 얼마든지 거절할 수 있었고
실제 들고 왔을 때 얼마든지 거절할 수 있었고
놓고 간 이후에도 얼마든지 되돌려 줄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고 가방을 받았다는 사실이 사라집니까?
대통령 부인이 화면에서 사라진다고 그 사실도 사라지나요?
1도 안 사라진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대통령실 '김건희 명품백' 첫 입장 "영부인 불법 촬영 초유의 사태"
◎ [겸손브리핑]
▷ 안귀령 / 전 YTN 앵커
[덩곱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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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영 / 박시영TV 대표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인터뷰 제1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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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 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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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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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 / 튀르키예
▷ 일리야 / 러시아
▷ 정새미 / 이집트
▷ 율리아 / 핀란드
▷ 이수 /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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