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선거 때문에 국정 방향 바꿀 수 없다.]
어제 대통령실 관계자가 윤대통령이 비공개회의에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했다는 소리, 대국민 사과를 전달하며 한 말입니다.
국정 방향은 옳은데!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었을 뿐이다?
단순한 사건이라던지 선거 때문에 국정방향을 바꿀 수는 없다.
헌정 사상 최대 의석차 패배로
민의를 선거를 통해 보여줬는데도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던 대로 하겠다 이거 아닙니까?
3년은 너무 길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대통령실 "선거 때문에 국정 방향 바꿀 수 없어" - 오마이뉴스
◎ [겸손브리핑]
▷ 김지은 / 기자
[인터뷰 제1공장]
- 민주당 22대 국회 법사위원장 사수, 민주 당론은?
- ‘채상병 특검법’ 21대 국회 내 처리 가능성은?
- 이종섭 전 장관 “특검은 낭비, 신속 수사 촉구”한 사정은?
▷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인터뷰 제2공장]
- ’막판에 뒤집힌 결과‘ PK 유독 많았던 이유는?
- 부산 평균 45% 득표가 의미하는 것
- 마지막 5% 장벽 극복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 박인영 / 부산 금정 전 후보
▷ 서은숙 / 부산 부산진갑 전 후보
▷ 유동철 / 부산 수영 전 후보
▷ 정명희 / 부산 북을 전 후보
▷ 최택용 / 부산 기장 전 후보
[해뜰날클럽]
- 4.10 총선 후폭풍... 정치권에 닥친 변화는?
- 윤 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감춰진 속내는?
▷ 김성회 / 경기 고양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 김윤 / 국민의힘
▷ 이경 / 더불어민주당
[민생상황실]
- 지역의료 강화? 무늬만 지역 의대로 실효성 의문
- 경기교육감, 비공개 일정으로 세월호 10주기 불참
- '통신비 인하' 정부의 대국민 기만 정책인 이유
- 변화와 혁신이 시급한 2024 환경 정책 4가지는?
▷ 성기선 / 가톨릭대 교수 ·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 안진걸 / 민생경제연구소장
▷ 정규석 / 녹색연합 사무처장
▷ 정형준 /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의장
[영화공장]
- 영화에 담은 잊지 않겠다는 약속, ‘목화솜 피는 날’
- 유령 잡으러 돌아왔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 8년 만에 돌아온 쿵푸팬더, 영화 ‘쿵푸팬더4’
▷ 한영희 / 제작사 ‘연분홍치마’ 대표
▷ 이지윤 / ’목화솜 피는 날’ PD
▷ 윤성은 / 영화 평론가
▷ 거의없다 / 영화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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