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제 윤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가 있었는데 보류됐습니다.
그런데 언론이 관련 보도를 하며 빠트린 내용이 있죠.
검찰은 왜 애초 장모 최은순의 사문서 위조만 기소하고 행사죄는 기소하지 않았는가?
위조를 왜 하나요?
액자에 보관하려고 하나요?
위조 문서로 사기 쳐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장모 최씨의 사문서 행사 혐의는 왜 기소하지 않았는가?
이 질문을 해야 한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최은순 '잔고위조' 공범은 말했다 "김건희는 멘토" - 오마이뉴스
◎ [겸손브리핑]
▷ 김지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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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 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 광수네복덕방 대표
[인터뷰 제2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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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화 / 이화영 전 부지사 부인
▷ 김광민 /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사
[정치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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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 전남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 전 국정원장
[인터뷰 제3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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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동 / 경제평론가
[스포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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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성 / 축구 해설위원
▷ 박동희 / 야구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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