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제 JTBC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주포인 김 모 씨가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의 계좌를 관리하던 블랙펄 인베스트의 민 모씨에게 쓴
김건희만 빠지고 자기들만 처벌받는 상황을 걱정하는 편지를 입수해서 보도했습니다.
주가조작 공범들이 김건희씨만 빠져나가는 걸 걱정했다?
김건희 씨도 공범이라고 그들은 생각했다는 소리 아닙니까?
또한 블랙펄의 민 모씨와 김건희 씨가 주고받은 문자 역시 보도됐는데
김건희 씨가 주가조작 공범들과 직접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게 처음으로 밝혀진 겁니다.
그래서 검찰!
김건희 씨 기소합니까?
김어준의 질문이었습니다.
[단독] "내가 가장 우려하는 건 김건희만 빠지는 것"...도이치 주포
[단독] "매도 타이밍 알려드릴게"…'김 여사-도이치 공범' 오간 메
◎ [겸손브리핑]
▷ 안귀령 / 앵커
[잠깐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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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 목사
[인터뷰 제1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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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인터뷰 제2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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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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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선 / 가톨릭대 교수 ·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 안진걸 / 민생경제연구소장
▷ 정규석 / 녹색연합 사무처장
▷ 정형준 /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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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숙 / 더불어민주당 부산 진갑 지역위원장
▷ 최택용 / 더불어민주당 부산 기장 지역위원장
▷ 홍순헌 /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갑 지역위원장
▷ 노정현 / 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
[영화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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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은 / 영화 평론가
▷ 거의없다 / 영화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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