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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 2024.04.15(월) - 22대 총선, 애초 부당한 공천은 없었는가?

김어준 생각

by eenn 2024. 4. 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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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임종득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22대 국회는 오는 5월 30일 개원합니다.

그전에 한 가지는 짚어두고 싶습니다.

 

당선자들의 역량은 앞으로 4년간 국회에서 검증되겠습니다만...

그 자질을 따지기 전에!

애초 이루어지지 말았어야 하는 공천은 없었는가?

 

채상병 수사 외압건으로 출국 금지된 핵심 피의자들.

(신범철, 임종득)

그리고 윤석열 한동훈 검사  시절, 자기들이  수사하고 자기들이 기소해 실형 받은 이들 중 자기들이 사면 복권시켜 자기들이 공천하는 후보들.

(김진모, 정용선, 서천호 등)

 

적어도 이들 공천의 문제점은 언론이 사전에 널리 알렸여야 하는 거 아닙니까?

권력이 자기 힘을 부당하게 행사하는데 침묵할꺼면 언론은 뭐 하러 존재하는 겁니까?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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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인터뷰]
- ‘45년 앙숙’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원인은? 
- 美 “이스라엘 지지... 공격은 반대” 선 긋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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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릴레이 인터뷰] - 전화연결
‘윤심 후보’에 승리... 22대 총선 당선자 소감과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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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구 / 충남 당진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 이광희 / 충북 청주서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덩곱매치]
- 4.10 총선 직후 尹 국정 지지율과 여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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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인터뷰 제1공장]
- ‘졌잘싸' 영입인재 4인의 4.10 총선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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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삼영 / 서울 동작을 전 후보
▷ 이지은 / 서울 마포갑 전 후보
▷ 전은수 / 울산 남구갑 전 후보

[인터뷰 제2공장] 
- '175석 압승' 민주당의 총선 승리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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