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을 임명했습니다.
후보 시절 민정수석을 없애겠다며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었죠.
사정 기능을 할 수 있는 기관들을 민정수석을 통해 장악해
자신의 정치 반대세력을 통제해왔는데...
그런 사정기능을 대통령실에 두는 것이 맞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민정수석을 임명하며 그 이유를 이렇게 들었습니다.
민심 청취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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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종합)
+eenn
대통령이 이원모씨 참 좋아하나봐요.
이번 총선 용인갑에서 떨어졌는데 다시 대통령실로 불러들였네요.
자기 사람 엄청 챙기넹..
◎ [겸손브리핑]
▷ 김지은 / 기자
[잠깐만 인터뷰]
검찰은 ‘위례신도시’를 어떻게 ‘윗 어르신들’로 만들었나?
▷ 조상호/ 변호사
[인터뷰 제1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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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겸손 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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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견제 동맹’ 참여하는 韓·日…득인가 실인가
▷ 김준형 /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자 · 전 국립외교원장
▷ 김희교 /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과 교수
▷ 제성훈 /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
▷ 호사카 유지 / 세종대 대우교수 ·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정치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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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 전남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 전 국정원장
[인터뷰 제3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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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시에 가려진 통계값의 비밀…’역대 최고’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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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 광수네 복덕방 대표 · 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스포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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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성 / 축구 해설위원
▷ 박동희 / 야구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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