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2000년 초반 물리탐사 결과,
불타는 얼음이라 불리던, 그래서 미래에너지원이라고 했던
가스 하이드레이트의 6억 톤 부존이
동해 해전에서 확인됐다며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05년 정부사업단이 정식 발족했고
10개년 개발 계획이 수립이 되었고
실제 수천억이 집행이 됐는데
경제성이 없어서 산업 생산산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2014년 사업이 종료됐습니다.
그러니까 윤대통령은 최소한 첫번째 시추공이라도 설치해 보고
그리고 발표를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포항 석유라고 이렇게 크게 떠들어서
KBS만 보면 벌써 우린 산유국처럼 뉴스가 퍼지고 있는데...
윤정부가 그럴때마다 저는 궁금해집니다.
대체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그럴까?
제 지금까지 결론은 그렇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책임을 안 진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尹 “영일만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연말 탐사시추”
시추공 1개당 1000억, 성공 확률은 20%…경제성 있나
◎ [겸손브리핑]
▷ 김지은 / 기자
[잠깐만 인터뷰] - 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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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종면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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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형 / 조국혁신당 의원 · 전 국립외교원장
▷ 김희교 /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과 교수
▷ 제성훈 /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
▷ 호사카 유지 / 세종대 대우교수 ·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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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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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 광수네 복덕방 대표 · 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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