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문서를
관저와 대통령실로 보냈으나
수령을 3일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담화에서 윤석열은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거라며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책임을 회피하지 않기는 개뿔!
수령 거부 이유는 명백하죠.
헌재 탄핵 심판을 어떻게든 지연시키겠다.
그 해결방법은 체포~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속보] 헌재 "대통령 경호처, 尹 탄핵심판 관련 서류 수취 거부"
탄핵심판 서류 3일째 안받는 尹… 헌재, ‘송달 간주’ 검토
"책임 회피 않겠다"던 尹…탄핵심판 버티기 언제까지[종합]
◎ [겸손브리핑]
▷ 안귀령 / 앵커
[인터뷰 제1공장]
- 12.3 내란 다음 날 ‘안가 회동’ 단순 모임 아닌 이유는?
- 이상민·박성재·김주현·이완규 외 ‘안가 회동’ 제3의 인물은?
- ‘안가 회동’ 참석 뒤 차례로 휴대전화 기기 변경... 왜?
▷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 제2공장]
- ‘한동훈 사살’ 주장이 허구? 민주당 국방위 팩트체크
- 9월부터 시작된 12.3 내란 준비... 타임라인은?
▷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 국정원 제1차장
[인터뷰 제3공장]
- 12.3 당시 판교에 집결한 정보사 요원들의 첫 번째 임무는?
- '한동훈 암살조'가 괴담이나 허구가 아닌 이유
- 선관위 침투한 계엄군들은 왜 서버 사진만 촬영했나?
▷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인터뷰 제4공장]
- 탐사보도 기자들은 12.3 내란사태를 어떻게 지켜봤나?
- 12.3 내란사태를 막은 결정적인 순간은?
- 탐사보도 기자들이 주목하는 12.3 내란 관련 사안은?
- 12.3 내란사태에서 기성 언론들이 놓치고 있는 지점은?
▷ 최경영 / 기자 · 최경영TV 대표
▷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 주진우 / 기자 · 주진우라이브 진행자
▷ 이재석 / 기자 · 겸공특보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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