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생각 2024.01.31(수) - 한동훈, 사직에서 롯데 경기 봤지만 사직 구장에서 봤다는 말은 안했다?

해명 사진으로 이 사진을 올린건 왜 였죠???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얼마 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시당 간담회에서

자신과 부산의 인연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했다가

당시는 코로나 무관중 시대여서

사직 구장에서 야구를 볼 수 없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던 적이 있죠.

 

근데 최근 한위원장은 사직에서 봤다고 했지,

사직 구장에서 봤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며

오마이뉴스 상대로 정정 보도 신청을 했습니다.

 

사직에서 야구를 봤다면 당연히 사직 구장 떠올리는 거 아닙니까?

잠실에서 야구 봤다고 하면 누가 잠실 밥집이나 술집에서 봤겠구나 생각을 합니까?

짜치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사직구장서 본 거 아니다? 한동훈의 황당한 정정보도 신청

사직구장서 본 거 아니다? 한동훈의 황당한 정정보도 신청

 

野 "한동훈, 마음 좀 넓게 써라…정치인이 되더니 억지 늘어"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3002109958074004

 

◎ [겸손브리핑]
▷ 안귀령 / 전 YTN 앵커

[인터뷰 제1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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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희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용남 /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겸손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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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현 / 전 통일부 장관
▷ 김준형 / 외교광장 이사장 · 전 국립외교원장
▷ 김희교 /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과 교수
▷ 호사카 유지 / 세종대 대우교수 · 독도종합연구소장

[인터뷰 제2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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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성장 핵심 요인은 '수요 부족'...GDP 대비 부채 비율 1위
▷ 이광수 / 광수네 복덕방 대표 · 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인터뷰 제 3공장]
- 언론들이 외면한 중대재해처벌법 팩트체크 
-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은 '안전 확보'
▷권영국 / 변호사

[패션공장]
- 디자인이면 디자인, 사이즈면 사이즈.. 아낌없이 모두 준비했다
- 아이웨어, 트렌드세터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
▷ 최충훈 / 두칸 대표
▷ 하경록 / H2C Design 대표
▷ 변민영 / 모델
▷ 양리라 /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