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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 2024.07.16(화) - 디올백 돌려주라는 김여사 지시를 깜빡했다?

김어준 생각

by eenn 2024. 7.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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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파우치 공개수배~ ㅋㅋ
풉..웃기고 있네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제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통령부인의 디올백 수수 관련 검찰 조사에서

대통령실 윤모 행정관은 최재형목사로부터 대통령 부인이 받은 디올백을

면담이 끝난 직후 최목사에게 반환하라는 지시를 대통령 부인으로부터 받았으나!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왜?

깜빡해서...

 

받은 지 1년 2개월 지나서야 서울의소리가 보도를 했는데

그럼 1년 2개월 동안 깜빡했다는 겁니까?

 

게다가 그동안 대통령실은 디올백이 대통령 기록물이라고 했잖습니까?

왜 돌려줘요? 돌려주면 범죄라면서?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김 여사 반환 지시, 내가 깜빡했다"…행정관 진술

 

"김 여사 반환 지시, 내가 깜빡했다"…행정관 진술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은 날 다시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자신이 깜빡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news.sbs.co.kr

"디올백 받은 날, 반환 지시"‥검찰, 실물 확인하기로

 

"디올백 받은 날, 반환 지시"‥검찰, 실물 확인하기로

명품백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측에서 새로운 주장을 내놨습니다. 디올백을 받은 날, 김 여사가 부하직원에게 가방을 다시 돌려주라고 했다는 건데요. 그럼 왜 안 돌려...

imnews.imbc.com

[단독] '김건희 여사, 가방에 손 안 댔다'는 정황 확인... 검찰, 디올

 

[단독] '김건희 여사, 가방에 손 안 댔다'는 정황 확인... 검찰, 디올백 동선 파악 완료 | 한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서 받은 명품가방을 어떤 식으로 보관·관리했는지를 보여주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 김 여사

www.hankookilbo.com

 

◎ [겸손브리핑]
▷ 김지은 / 앵커 

[잠깐만 인터뷰] - 전화연결 
상설특검 두고 "나치식 일당 독재"라는 국힘… 민주당의 대응은? 
▷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 단장

[인터뷰 제1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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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민 / 조국혁신당 의원 ․ 전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인터뷰 제2공장]
- 여당 추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심판 변호사 해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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