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for Today

신장식의 오늘 엄서용 ^^ 인터뷰도 많고 윤-한 갈등 아닌 갈등? 암튼 이야기가 많았어요 ㅋㅋㅋㅋ 1-2부 [뉴스신세계] 1) '尹 vs 韓'.. 당정 갈등 시작? 2) 尹 문재완·이정옥 방심위원 위촉, 여야 6:1 구조 -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 2부 [거침없이 하이킥] 1) 尹 '한동훈 사퇴' 요구? 당내 분열? 2) 범야권, ‘빅텐트’ 골든타임 종료?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3-4부 [이슈 인터뷰] '기혼 여성'이 바라본 여야 저출생 대책 실효성? - 최지은 작가, 권영은 활동가 [신박한 경제] 1) 尹 상속세 논란.. 정책 갈피? 2) 대기업 봐주기 인사? ‘검찰 사단’ 이동 주목 3) 韓 무역적자 26억 달러.. 위기의 첨단산업 - 박시동 경제평론가, 이창민 한양대 경영학부..

신장식의 오늘 2024. 1. 22. 21:13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선친과 인연을 내세우며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치밀하게 기획해 영부인을 불법 촬영했다!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수수한 디올 가방에 관련해 내놓은 입장입니다. 그런데 몰카라고 해서 카톡으로 사진을 미리 보냈을때 얼마든지 거절할 수 있었고 실제 들고 왔을 때 얼마든지 거절할 수 있었고 놓고 간 이후에도 얼마든지 되돌려 줄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고 가방을 받았다는 사실이 사라집니까? 대통령 부인이 화면에서 사라진다고 그 사실도 사라지나요? 1도 안 사라진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대통령실 '김건희 명품백' 첫 입장 "영부인 불법 촬영 초유의 사태" 대통령실 '김건희 명품백' 첫 입장 '영부인 불법 촬영 초유의 사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

김어준 생각 2024. 1. 22. 08:48

국민의 힘이 의원 총회 결의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정치적 타격을 입히기 위해 거부권 행사를 유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럼 그 유도에 넘어가지 마세요! 상임위부터 본회의까지 야당끼리 처리한 절차적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특별검사 요청권을 삭제하고, 특조위 활동을 총선 뒤로 미루는 수정안을 제안했지만 국민의 힘은 이조차 거부했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야권에 기울었다는 비판도 했습니다. 15명의 조사위원을 추천하는 추천위원회는 여당 추천 3인, 야당 추천 3인, 희생자 가족 추천 3인으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이 구성이 야당에 기울었다고요? 윤 원내대표는 스스로 국민의 힘은 희생자 가족 편이 아니라고..

신장식의 오늘 2024. 1. 19. 22:16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는 가운데서 국정기로를 바꿔달라, 국민이 불행해진다는 말을 윤대통령에게 전하던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실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나갔습니다. 대통령 면전에서 불편한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입이 틀여막히고 사지가 들려서 끌려나간 건 강성희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의 기관이며 그 기관이 대변하고 있는 국민이며 그 국민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신념대로 말할 자유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강성희 의원, 대통령 경호원에게 끌려나가‥진보당 "입법부 모독" 강성희 의원, 대통령 경호원에게 끌려나가‥진보당 "입법부 모독"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 들어선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말을 건네다 경호원들에게 입을..

김어준 생각 2024. 1. 19. 09:48

한국일보 조소진 기자 조선일보 김흥수 논설위원 동아일보 송혜미, 이호, 이상헌, 김도형, 조응형, 윤명진 기자 중앙일보 1월 3일 자 사설 국가의 근간, 보수 정부의 책임도 다 내버린 총선용 감세 포퓰리즘, 금융 포퓰리즘이라는 조, 중, 동 기자들의 평가와 절규에... 과연 윤석열 대통령은 귀를 기울일까? 아니 귀 기울이는 척이라도 할까? 퍽이나 그러겠다. 신장식의 오늘이었습니다. 1-2부 [뉴스 신세계] 1) 진보당 강성희, 尹과 악수 중 강제 퇴장 2) 與 ‘김건희 디올백’.. ‘사과’ vs ‘발언 주의’ 3) 여야 18일, ‘저출산 공약’ 동시 발표 -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이슈 인터뷰1] 친문계 “文정부 압수수색, 무도한 보복”.. 입장? -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3-..

신장식의 오늘 2024. 1. 18. 20:43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세제는 중산층과 서민에게 피해를 준다. 세제 개혁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세금 때문"‥상속세 완화 시사 "코리아 디스카운트, 세금 때문"‥상속세 완화 시사 어제 열린 네 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주주 상속세를 완화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공매도 금지, 금투세 폐지에 이은 또다른 증시부양책인데 부자 감세, ... imnews.imbc.com 윤대통령이 어제 민생토론회에서 한 말입니다. 이런 논리로 윤석열 정부는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50억 보유로 완화했었죠. 종목 하나당 50억을 보유한 주주가 우리나라에 몇이나 있는가? 4,000명입니다. 명백히 부자감세죠! 우왕좌왕하는 ..

김어준 생각 2024. 1. 18. 09:36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622조 원 규모의 투자로 일자리 300만 개는 새로 생길 것을 예상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민생토론회에서 한 말입니다. ‘원전 없으면 반도체 산업 망한다’는 RE100 같은 세상 물정은 ‘나는 모른다’는 그런 취지의 말부터 이미 송전선 과밀화로 송전 간섭이 극심한 수도권에 엄청난 양의 추가 송전시설이 필요한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현실성 없는 발언까지 짚어야 할 내용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발언에 앞뒤가 있든 없든, 청년들은 일자리 300만 개라는 말에는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10억 원을 투자했을 때 해당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까지 직간접적으로 추가 고용되..

신장식의 오늘 2024. 1. 17. 20:29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문재인 정권 당시 문건 아닌가? 그때 왜 안 했나?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얻은 차익이 23억이라는 검찰 의견서에 대해서 묻자 한동훈 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권 시절에 다 털었는데 문제가 있었으면 그때 드러났을 거란 소리인 거죠. 당시 김건희 씨 남편이 현직 검찰총장이고 그래서 어떤 검사도 현직 총장의 부인을 소환조차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안 하죠. 그런데 이번엔 문재인 때 문건도 아닙니다. 이 문건의 작성 시점은 2022년 12월 30일, 윤대통령 취임하고 7개월 후. 더구나 한동훈 위원장 본인이 법무부 장관일 때 만든 문건이에요. 입만 열면 구라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김어준 생각 2024. 1. 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