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의 오늘 2023.08.22(화) - 엄서용

 

 

 

1-2부

[뉴스 신세계]

1)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24일’ 개시

2) 尹, 대법원장 후보로 “친구의 친구” 이균용 지명

3) 尹, 이동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 김민하 시사평론가

[이슈 하이킥] 잇따른 흉악범죄의 尹 정부 대응, 적절하나?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하프타임] - 방송인 오윤혜

3-4부

[용장호투]

1) 새로운 시대? 한미일 정상회의와 日 오염수 방류

2) ‘국회 회기 충돌’ 이재명 영장청구 논란, 평가는? -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인권 새로고침] 국회서 처리 지연되는 ‘노란봉투법’, 이대로 괜찮나 - 박래군 4.16 재단 상임이사, 하태승 변호사

 

+eenn

화요일 신장식의 오늘은 없었어요.

뉴스도 많았고 게스트도 많았고 24일 후쿠시마 오염수도 방류한다고 하고 답답하네요

그리고 대법원장 후보자 이균용 판사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뉴스 헤드라인만 보면 대충 느낌 알자나..

친구의 친구..갑자기 이승철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근데 대법관인데 친구의 친구를 후보로 내세워도 되나요? 괜한 구설수에 오르느니 능력 있는 다른 보수성향 법관을 찾아도 될 텐데.. 참 이상하게 매번 서울대, 법대, 친한 사람, 친일본파만 중용하시네요)

 

이균용 판사는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1년 후배입니다.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이 후보자가 직접 밝힌 표현을 빌리자면 '친구의 친구'입니다. 
지난 국정감사때 대화내용입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해 10월) : 윤석열 대통령 아시지요?

이균용 | 당시 대전고등법원장 (지난해 10월) : 예. (잘 아시지요?) 제 친한 친구의 친한 친구입니다.

이균용 | 당시 대전고등법원장 (지난해 10월) : 단둘이 만난 적은 없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해 10월) : 친하다고 되어 있지요, 지금?

이균용 | 당시 대전고등법원장 (지난해 10월) : 뭐 친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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